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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날씨] 서울 35℃·강릉 38℃...찜통더위 속 충청 이남 소나기 / YTN

2023-08-03 383 Dailymotion

연일 열대야와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. 오늘도 '폭염경보'가 이어지는 가운데, 곳곳에 소나기가 내린다고 하는데요. <br /> <br />자세한 날씨, 기상캐스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. 원이다 캐스터! <br /> <br />[캐스터] <br />네, 서울 상암동에 나와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요즘 밤낮 할 것 없이 더운데, 지금도 기온이 빠르게 오르고 있죠? <br /> <br />[캐스터] <br />네, 오늘도 전국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아직 오전 시간대지만, 벌써 서울의 체감온도는 30도를 넘어섰는데요, 한낮에는 35도까지 올라 어제보다 조금 더 덥겠습니다. <br /> <br />또 강릉은 무려 38도까지 기온이 치솟으며 하루 만에 올 최고 기온을 경신하겠습니다. <br /> <br />폭염이 장기화하고 있는 만큼 온열질화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오늘도 하늘 자체는 대체로 맑겠습니다. 다만, 대기가 불안정해지면서 충청 이남 지방에는 요란한 소나기가 지나겠는데요, <br /> <br />비의 양은 5에서 많게는 80mm 이상이 되겠고요, 특히, 전북 동부와 경북 서부에는 시간당 30mm 안팎의 호우 가능성이 있어 조심하셔야겠습니다. <br /> <br />전국에 '폭염경보'가 내려진 가운데, 오늘 낮 기온은 서울 35도, 광주와 대구 36도까지 오르겠습니다. <br /> <br />강한 일사가 내리쬐면서 자외선과 오존도 무척 강하겠습니다. <br /> <br />당분간 밤에는 열대야가, 낮에는 폭염이 극심하겠고요, 특히, 주말에는 서울 낮 기온이 36도까지 올라 올여름 들어 가장 더운 날씨가 찾아올 전망입니다. <br /> <br />제6호 태풍 '카눈'은 동중국해에서 정체하다 일본 규슈 남쪽으로 이동할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따라서 남해안과 제주도에는 오늘도 '너울성 파도'가 높게 일겠습니다. <br /> <br />이후 진로는 아직 유동적이지만,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가능성도 있는 만큼 앞으로 발표되는 태풍 정보에 주의를 기울여주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지금까지 YTN 원이다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그래픽 : 김현진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원이다 (wonleeda95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8_20230803100103667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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